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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원효로1동 일대 간판개선사업 완료

입력 2024-10-16 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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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청사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원효로1동 일대의 노후·불량 간판을 정비해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이 사업을 신청한 여러 곳 가운데 형평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원효로1동을 선정하고, 정비시범구역으로 원효로 97길(선린인터넷고 진입로)과 89길(용산경찰서 진입로), 원효로 258(남영역~꿈나무종합타운) 일대를 지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구 옥외광고발전기금 2억4천만원을 투입해 1개 업소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했다. 정비시범구역 내 설치된 불법 간판 30곳과 노후 간판 84곳 등 114곳의 간판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업소들이 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특색 있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간판을 설치했다"며 "내년에도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에 걸쳐 2천100여곳의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정비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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