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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5년 '성동구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343원) 인상한 시간당 1만1천779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1만30원)보다 1천749원 많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성동구청,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소속 근로자 등 모두 1천340여 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많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임금 적용 대상이 더욱 확대돼 근로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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