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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우울·불안한 주민 심리상담…바우처 지원

입력 2024-10-07 15: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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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혹은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이다.


관련 서류를 갖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바우처를 받아 총 8번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은 전문가와 1:1 대면으로 이뤄지며 우울·불안 진단검사, 의사소통 기술 및 대인관계 향상 도모 상담이 진행된다.


구는 또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음건강 자가검진' 무인 기계를 보건소와 서울남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설치했다.


이곳에서 무료로 검진하고 그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인사말하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에서 열린 영등포 재개발 및 재건축 제2상담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5.9 ryousanta@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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