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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극지연구소는 4일 국립중앙의료원과 남극과학기지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극지 파견 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의료원은 극지에서 응급 외상환자가 발생할 때 의료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극지연구소 관계자는 "중앙의료원에는 과거 남극기지에서 근무했던 의료진이 다수 소속돼 있어, 기지 파견 의료대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극지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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