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공수처 수사3부 박석일 부장검사 사의…임명 1년만

입력 2024-10-02 19:51:4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수사1·3부 부장검사 모두 공석




공수처 현판

[공수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3부 박석일 부장검사(54·사법연수원 34기)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박 부장검사는 2005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도 근무했다. 2013년 서울남부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마감한 후 변호사로 개업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공수처 부장검사로 임명됐으나 약 1년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정확한 사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수처 검사의 임면권은 대통령이 가지고 있어 박 부장검사에 대한 사표 수리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공수처 수사3부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이른바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박 부장검사의 사의 표명으로 수사부서 부장검사 네 자리 가운데 수사1부와 수사3부 두 자리가 공석이 됐다. 수사1부는 지난 5월 김선규 전 부장검사의 퇴임 이후 충원 절차가 진행 중이다.


hee1@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