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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다문화 전용서고 '다독다독' 운영

입력 2024-10-02 1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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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다문화전용서고 '다독다독'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립도서관 3곳(가산·독산·금나래 도서관)에 다문화전용서고 '다독다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용서고 조성에는 금천구가 2022년 11월 기준 총인구(24만7천185명) 대비 외국인 주민(3만756명) 비율이 12.4%로 서울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높은 점이 고려됐다.


다독다독은 '다문화를 읽다'라는 뜻을 담았다.


전용서고에는 ▲ 한국어와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등 두 나라의 언어가 병기된 이중언어 도서(동화) ▲ 한국문학을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로 번역한 도서 ▲ 세계문화를 소개한 도서 ▲ 다문화 인식개선 도서 등 200여권씩이 비치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책을 매개로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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