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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지역사회 학생들에 연구시설 첫 공개

입력 2024-09-27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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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질병관리청은 27일 충북 청주 오송읍 소재 중·고교생들과 교직원 등을 청사로 초대해 주요 연구시설을 소개하는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연구시설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운영됐던 '24시간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긴급상황실을 둘러보고 정부의 감염병 위기 대응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특수 안전 장비를 착용해 고위험병원체를 다루는 생물안전 실습교육시설과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진드기 등을 사육해 생태를 연구하는 매개체사육실을 체험했다.


그밖에 의과학 분야 국가 전문도서관인 국립의과학지식센터를 방문해 우리나라 질병 관리의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질병청은 밝혔다.


학생들을 인솔한 오송중학교 교사는 "질병청이 동네 가까이 있지만 직접 교류가 없어 멀게만 느껴졌는데 친근해졌다"며 "학생들이 질병 예방과 감염병 대응 체계 등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된 것 같다.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현장 소통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f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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