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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곽노현 "결과 깨끗이 승복…尹 탄핵시계 앞당겨야"

입력 2024-09-23 15: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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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는 김문수 장관과 곽노현 전 교육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빈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9.2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23일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며 경선 패배를 인정했다.



곽 전 교육감은 내달 16일 열리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했으나 추진 위원 투표로 결정되는 1차 내부 경선에서 컷오프됐다.


진보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21∼22일 추진위원 투표를 진행한 후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3명이 경선 후보로 뽑혔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여론 조사(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8∼9일 진행)에서 진보 진영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는 곽 전 교육감은 1차 경선에서 떨어졌다.


곽 전 교육감은 "서울교육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공정과 상식, 국정 근간을 무너뜨리며 무능, 무도, 무치의 극치를 보여준 윤석열 정권은 그 존재 자체로 가장 비교육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기서 저의 선거운동은 접지만, 제가 이번 선거의 본질로 규정한 윤석열 정권의 교육정책 탄핵, 정치검찰 탄핵, 몸통 그 자체 탄핵이라는 '삼중 탄핵 싸움'은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삼중 탄핵 표심을 확실하게 표출해 윤석열 탄핵의 결정적 국면을 만들어내고, 탄핵 시계를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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