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구로 가리봉2구역, 1천200세대 아파트로 재개발…정비계획 결정

입력 2024-09-12 09:00:0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천호 A1-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가리봉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1천200세대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가리봉 2구역 정비계획 결정에 대한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가리봉동 87-177일대는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2003년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됐으나 사업이 표류하다 뉴타운 지정이 해제됐다.


이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절차를 밟아 정비계획 결정 단계까지 오게 됐다.


정비계획에 따라 이곳에는 12개 동, 지상 34층∼지하 3층, 용적률 347%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공공주택을 포함해 1천214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주거 및 상업·업무 기능이 결합한 복합 주거단지를 위해 이 사업지는 준주거지역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됐다.


기존 신속통합기획안(1천179세대) 대비 세대 수가 조금 늘었다.


한편, 전날 회의에서 '천호 A1-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도 수정 가결됐다.


강동구 천호동 467-61번지 일대인 이곳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정비계획은 이 일대에 지하 3층∼지하 40층, 높이 최고 125m, 용적률 최고 359.8%의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는 내용이다.


세대 수는 임대 267세대를 포함해 총 747세대다.


시는 전날 회의에서 사업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공공 임대주택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바꿨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란 공공의 지원을 받는 대신 초기 임대료 규제 등을 받는 민간 임대주택을 말한다.


서초구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은 전날 회의에서 보류됐다.


js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30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