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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어르신들에 외식 기회 제공

왼쪽부터 표성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 지회장, 황갑석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지회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와 '경로당 외식 Day 및 동행식당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중식 제공이 주 5일로 확대됨에 따라 세 기관이 어르신의 외식 기회를 늘려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 및 동행식당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을, 노인회 지회는 '외식 데이' 참여 독려를, 외식업중앙회 지회는 어르신 할인 혜택 제공 및 외식업체 모집 안내, 광진동행식당 사업 홍보 등을 각각 맡는다.
이에 따라 구는 경로당별로 월 2회씩 인근 식당을 이용하거나 주문 배달을 통해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는 거주지 인근 동행식당에서 하루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뿐만 아니라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아주신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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