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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일 재단법인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에 대한 출연기관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지정고시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앞서 서울시는 TBS에 대한 출연기관 지정 해제를 행안부에 요청한 바 있다.
TBS는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가 해제되면서 민영화를 통한 독립경영의 길을 가게 됐다.
TBS는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신장식의 신장개업'을 둘러싼 정치적 편향 논란이 지속되자 2022년 말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이후 방송 공정성 담보 등 변화를 추진해왔으나, 예산 지원 조례안이 폐지되며 시의 지원이 중단됐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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