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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8일 현대아울렛 가산점 앞에서 제14회 '금천구 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지금북페'이다.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자! 금천, 북페스티벌'의 줄임말로,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며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도서관별로 준비한 도서 전시와 문화행사, 가상현실(VR) 체험, 금천패션영화제 연계 프로그램, 음악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금천패션영화제와 연계해 펼쳐지는 '책으로 패션쇼'에서는 낡아서 버려진 헌책을 활용해 패션용품을 만드는 '새활용 창작'이 진행된다
공연 무대에서는 가야금 연주, 클래식 음악 공연, 사물놀이, 인디밴드의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유성훈 구청장은 "기후 위기와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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