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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8~25도·낮 28~33도…전남과 영남 오존 '나쁨'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4일 오후 서울 경복궁 계조당에서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전시가 열리고 있다. 2024.9.4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5일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5일 오전 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해 오후 수도권 전역과 강원영서·충청·제주로 확대된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후 늦은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전북서부와 전남북서부에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 5~10㎜, 서울·인천·경기남부·서해5도 5㎜ 내외, 나머지 지역 5㎜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
6일 기온은 아침 최저 18~25도, 낮 최고 28~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4도와 29도, 인천 25도와 28도, 대전 23도와 32도, 광주 22도와 32도, 대구 20도와 33도, 울산 19도와 32도, 부산 23도와 31도다.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은 5일도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이에 경기북부서해안과 경기남부, 충남, 호남, 경남남서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비가 내리면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으나, 그친 뒤 곧바로 오르겠다.
경북내륙은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 등에는 당분간 열대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현상)가 이어지겠다.
전남과 영남은 오후 한때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6일까지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해안과 남해안에 5일 밤부터, 서해안과 동해안에 6일부터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오겠으니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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