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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동주택 전기차 소방 교육·시설 지원한다

입력 2024-09-04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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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청사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역 내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소방 안전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소방안전교육은 오는 6일 구청에서 공동주택 단지 경비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관리사무소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소방 교육에서는 ▲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행동 요령 ▲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대피요령 ▲ 소방 장비 사용법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설명한다.


참석자들에게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행동 요령 지침'도 나눠준다.


소방 교육에 이어 방범 교육도 진행된다. 공동주택 주요 범죄유형 및 예방 대책, 공동주택 시설 경비의 주요 업무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구는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1천800만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안전시설 설치와 장애인·어르신 등 소외계층 편의시설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심사를 거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내실 있는 교육으로 공동주택 관리업무 전문성을 키우고 다양한 대책 마련과 예방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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