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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돕고자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반기에 15억원에 이어 이번에도 1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영 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단, 주점업, 전용면적 300㎡ 이상 음식점,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숙박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담보(부동산 등) 제공 시 최대 1억원, 신용보증 대출 시 5천만원까지 시설·운영·기술개발 자금 용도로 융자가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연 1.2%이며 1년 거치 3년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담보 대출은 우리은행 성북구청지점, 신용 대출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에서 사전에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9월 13일까지 성북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특히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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