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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중화장실 100곳 안전·위생 특별점검

입력 2024-08-23 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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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확인 모습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이달 말까지 공원, 상가 밀집 지역 등 공중화장실 10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 공중화장실 13곳 ▲ 주유소, 상가 등의 민간 개방화장실 40곳 ▲ 공원 화장실 28곳 ▲ 지하철역, 전통시장, 주민센터 화장실 19곳 등 총 100곳이다.


2인 1조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방역 이행 여부,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작동, 화장실 청결 등 공중화장실의 안전과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적외선 및 열화상 복합 탐지기, 전파 탐지기 등을 이용해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의심 흔적을 꼼꼼하게 살핀다.


또 비누·휴지 등 편의용품 비치,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여부, 장애인 화장실 편의시설 훼손 여부 등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이른 시일 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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