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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전기차 화재예방 대책…공공시설 충전율 80% 제한

입력 2024-08-21 1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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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전기차 충전율을 제한하고 화재예방형 완속 충전기 보조사업을 알리는 등 화재예방 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우선 공공시설 전기차 급속 충전기의 충전율을 80%로 제한하고, 이 밖의 공동주택 충전기는 90% 이하로 권고할 예정이다.


또 공영주차장 8곳에 질식소화 덮개와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를 설치한다.


스프링클러 설치 운영 상황도 점검하기로 했다.


구는 또 전기차 충전시설 실외 설치 권고 및 안전시설 지원을 뼈대로 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재예방형 완속 충전기 보조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충전 중 전기차 온도가 오를 경우 알림과 제어가 가능한 완속 충전기 보급을 지원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전기차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보완하고 화재진압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화재 진화 시연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4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대원들이 전기차 화재 진화 시연을 하고 있다. 이날 진화 시연은 질식소화덮개, 이동식자립방수총, 이동식소화수조 등 전기차 화재 진화 방법이 소개됐다. 2024.8.14 handbrother@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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