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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상화 방안 감독·자구계획안 작성 지원 등 역할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왼쪽)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과 위메프 사태 관련 회생절차 협의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8.13 [공동취재]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서울회생법원은 20일 티몬과 위메프 사건의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을 지원할 구조조정담당임원(CRO)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CRO는 두 회사의 회생절차 및 구조조정 전반에 관한 조언 등 자문을 제공하고, 자구계획안 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무 상황 및 회사 정상화 방안 등을 확인·감독하고, 이 내용을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설명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회생법원 측은 티몬과 위메프의 두 대표를 통해서만 회사의 재무 상황이나 회사 정상화 방안을 보고하도록 하는 건 이해관계인을 만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CRO를 선임했다.
CRO는 우선 30일 열리는 2차 회생절차 협의회에서 티몬과 위메프의 재산 및 영업 상황, 자구계획안 진행 과정 등을 법원 및 채권자에 보고할 계획이다.
회생법원은 업무 혼선 등을 막는다는 차원에서 통상 CRO로 선임된 인사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회생법원 관계자는 "금융기관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후 회생법원에서 CRO 경험이 많은 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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