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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식물과 정원을 가꿀 수 있는 '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 금천구 혜명양로원,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은 '가드너'가 돼 직접 정원을 가꿀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론 수업 3회, 정원특강 1회, 국제정원박람회를 함께 둘러보는 해설 투어로 구성됐다.
가드닝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혜명양로원,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따로 모집한다.
내년에는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방식도 각 복지기관의 자체 부지에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겠다고 시는 밝혔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가드닝이 시민들께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여가생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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