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VR 교통안전체험·시민 캠페인·면허 반납 인센티브 강화 등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전국 제1의 교통안전도시 구축을 목표로 시민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작년 11월 남춘천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주민 3명이 숨진 교통사고를 계기로 시민 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작년 12월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구체화한 실천 계획을 경찰,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마련했다.
이에 기반해 올 상반기에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많은 과제를 추진했다.
먼저 온의교차로, 남부사거리, 행촌삼거리에서 시민 2천200여명과 함께 운전자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 이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반기에도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서 보행자 중심의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고령 운전자들이 자신의 운전 능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교통안전체험, 운전 능력 측정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경로당 교통안전교육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어르신 면허증 반납 인센티브도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 제공에서 교통카드 30만원 제공으로 확대했다.
내달부터는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역 경로당에 야광테이프가 붙은 교통안전 조끼 5천000벌을 배부할 계획이다.
정해용 교통과장은 "이번 교통안전 실천 계획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 구축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