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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재개발원-몽골 국경방호청 양해각서

(서울=연합뉴스) 한국의 경찰견 훈련 시스템이 몽골에 전파된다. 경찰인재개발원은 13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경방호청사에서 몽골 국경방호청과 '경찰견 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8.13. [경찰인재개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의 경찰견 훈련 시스템이 몽골에 전파된다.
경찰인재개발원은 13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경방호청사에서 몽골 국경방호청과 '경찰견 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 양 국가 간의 경찰견 활용기법 공유 ▲ 양 국가 간 정기적 경찰견 교육과정 개설 ▲ 경찰견 공동 연구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등이다.
경찰인재개발원 산하 경찰견종합훈련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현지에 체류하며 몽골 국경방호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찰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대테러·실종자 수색·수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교육단은 몽골 현지 실무자들과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인재개발원장은 "경찰견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이 못하는 임무를 효율적·효과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경찰견 역시 치안 한류 사업의 일원으로, 대한민국과 몽골 양국의 치안 질서 확립에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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