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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를 폭염에 온열질환 2천300명 육박…가축 폐사 70만 마리

입력 2024-08-13 0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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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더위에도 밭일은 계속

(고령=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진 1일 오전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농경지에서 농민이 뙤약볕 아래 고추 수확을 하고 있다. 2024.8.1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계속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늘어나고, 가축·양식장 피해가 커지고 있다.



13일 행정안전부의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사망 1명을 포함해 53명 발생했다.


올해 5월 20일∼8월 11일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2천2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생한 2천139명을 넘어섰다. 이 기간 온열질환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도 늘어 올해 6월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70만3천 마리가 연일 찜통 같은 더위에 폐사했다. 양식장에서도 넙치 등 89만5천마리가 죽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서쪽 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낮 기온은 30∼36도, 14일 아침 기온은 21∼27도로 예상됐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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