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청 1층 로비에서는 중구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생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나는 이은숙이다'를 오는 16일까지 연다. 이은숙 선생은 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자 독립운동 동지였다.
남산자락숲길에는 '태극 꽃길'을 조성해 23일까지 운영한다. 응봉공원 입구부터 전망대까지 약 100m 구간에 태극 문양 바람개비를 숲길 화단과 데크에 설치했다. 오는 14일에는 국가유공자 30여명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하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충무아트센터에서는 14일 오후 6시에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무료 상영한다. 12세 이상 구민이라면 13일까지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중구교육지원센터와 관내 초등돌봄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서 독립운동 보드게임, 희망나비팔찌 만들기, 역사 바로 알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채로운 광복절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광복의 기쁨과 후손들에게 빛을 되찾아 주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억하며 뜻깊은 광복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