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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노동장관 접견…"노사상생 현장 위해 노력"

입력 2024-08-09 1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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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 고용노동부와 협력 강화…"공동 대응에 감사"




간담회장 들어서는 이정식 장관과 이원석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이원석 검찰총장이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에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마련된 회의실로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9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검찰과 노동당국의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에서 이 장관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이 총장이 지난 6월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라고 대검은 설명했다.


대검은 "검찰총장은 검찰과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노동행위 등 민생과 직결되는 노동 사건에 긴밀히 협력하며 공동 대응한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검찰과 고용노동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노사가 상생하는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2022년 9월 취임 후 현직 검찰총장으로서 처음 지방고용노동청을 찾는 등 고용노동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검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수사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임금체불 범죄에도 공동 대응했다. 이 총장은 설과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사범에 엄정 대응하라는 지시를 일선 검찰청에 여러 차례 내렸다.


지난 6월 발생한 화성 아리셀 일차전지 공장 사고와 관련해서도 양 기관이 초동수사부터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검찰은 이제까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58건을 처리해 124명을 기소했고 모든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끌어냈다.


두 사람은 이날 이 같은 성과에 관해 대화하며 상호 간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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