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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024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작 14개를 선정했다고 기상청·소방청·한국전력공사가 8일 밝혔다.
공모전은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올해 공모 과제는 ▲ 수치예보모델과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융합해 강수 예측 결과를 보정할 수 있는 기술 ▲ 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개 발생을 진단하는 기술 ▲ 화재 발생 사례와 기상·공공데이터 간 상관관계 파악 ▲ 전력사용데이터를 활용해 기상에 따른 공동주택의 전력 수요 예측 등 네 가지다.
총 132개 팀이 공모작을 제출해 지난달 10일 예선을 거쳐 지난 7일 본선에 진출한 분야별 10개 팀이 경쟁 발표를 했고, 최종적으로 총 14개 팀의 공모작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자는 기상청, 소방청, 한전에서 제공하는 상을 받고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추천돼 취업 연계와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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