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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서혜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공무직원 약 1만5천500명을 대상으로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이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해왔는데 교육공무직원도 가능하게 한 것이다.
교육공무직원은 교사 등 공무원을 제외한 교무실무사, 행정실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을 일컫는다. 이들도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왔으나, 여러 갈등이나 직무 스트레스, 정서 문제 등에 조직적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웠다.
희망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상담기관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상담 전용 누리집(sen119.hseap.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상담은 월∼토 오전 9시∼오후 9시 중 원하는 시간에 대면·비대면(전화, 이메일)으로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소속감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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