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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 중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공백 생겨 채용 늘어"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5일 오후 서울 아현초등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중 '세상의 모든 리듬' 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3.5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내년도(2025학년도) 서울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선발 인원이 늘봄지원실장 채용 등의 이유로 기존 정원의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7일 공고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과 교원 정년 및 명예퇴직, 학생, 학급수 등을 반영해 올해 유·초·특수 교사를 총 345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58명)에 비해 187명(2.2배) 늘어난 인원이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교사 선발 규모도 감소세를 보였는데 내년도는 올해 2학기부터 늘봄 학교가 도입됨에 따라 추가 채용이 필요해 '깜짝' 증가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늘봄학교 도입으로 늘봄지원실장을 현직 교사 중 149명 선발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공석을 신규 교사로 선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5년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선발 인원을 보면 2020학년도에 617명이다가 2021년 464명, 2022년 304명, 2023년 166명, 2024년 158명 등으로 꾸준히 줄었다.
내년도 유치원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15명(전년 0명), 초등 265명(110명), 유치원 특수 11명(2명), 초등 특수 54명(46명)이다.
중등 공립 교사는 총 869명을 선발하며, 전년 대비 82명이 늘었다. 총 24개 과목에서 뽑는다.
아울러 2025학년도부터는 보건·사서 교사 등 비교수교과 교사를 학교 급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유·초·특수 교사의 1차 시험은 11월 9일, 2차 시험은 내년도 1월 8∼9일 실시된다.
중등교사의 1차 시험은 11월 23일, 2차 시험은 1월 15일, 21일, 22일 치러진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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