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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의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전국 최초로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기본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이래 CPTED를 적용해 조명, 통합방법모듈 등을 사업대상지 7곳에 조성한 결과 범죄예방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들 7곳에 대한 동작경찰서의 위험도 분석 결과 112신고 건수가 89건에서 73건으로 18% 줄어들고, 범죄발생지수와 112신고 수치 중에 하나가 개선된 곳이 4곳, 모두 개선된 곳이 3곳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에 구는 주민 설문조사와 동작경찰서의 분석 등을 통해 선정한 5곳에 범죄예방디자인 시설물 설치를 지난달 완료했다.
이를 통해 어둡고 좁은 골목길에 센서등과 벽면 조명을 설치하고, 낡은 셔터·바닥·벽면 등을 새롭게 칠해 밝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건물 사이 공간에는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해 외부인 접근을 막고, 가파른 경사로에 안전울타리를 구축해 차량 추락 방지와 야간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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