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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덕수궁 대한문 일대에서 야간 수문장 교대의식인 '2024 밤의 수문장' 행사를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교대의식은 형형색색의 조명을 배경으로 이날부터 매일 3회(오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대한문 앞에서 열린다.
교대의식 30분 전에는 대한문을 지키는 수위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저녁 8시 50분부터는 대한문에서 시작해 돌담길을 지나 정동로터리를 거쳐 대한문으로 돌아오는 '돌담길 순라의식'이 펼쳐진다. 다만 월요일은 빼고 열린다.
금∼토요일에는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가 직접 조선시대 수문장이 되어보는 '본투비 수문장', 역사 해설사와 함께 청사초롱을 들고 덕수궁과 정동길을 함께 걷는 '청사초롱 역사투어', 전통복식체험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왕궁수문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 7시 50분에 조선시대 궁궐을 지키던 군사들의 전통 무예를 재현하는 '달빛 무예 시범'도 볼 수 있다.
홍우석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장은 "시민들이 조선의 방위 시스템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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