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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1일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바닥분수에서 이용객들이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부산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4.8.1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금요일인 2일 비 소식이 있지만, 비가 더위를 누그러뜨리지는 못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중부지방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일 새벽부터 경기 북부에,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 남부·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에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께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인천·서해5도·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 5∼40㎜(많은 곳 경기 북부·서해5도 60㎜ 이상),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20㎜다.
2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라권 내륙과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 제주에는 소나기가 올 수 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내륙·경남 북서 내륙·제주 5∼20㎜, 대구·경북 내륙 5∼4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예정이다.
습도 55%를 기준으로 10%가 오르면 체감 온도는 약 1도 올라간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조금 높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우니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은 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도 낄 수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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