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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지출 종이서류 안녕~"…양천구 '종이없는 지출행정' 시행

입력 2024-07-31 1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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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8월 1일부터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출업무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종이 없는 지출행정'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이서류를 출력하지 않고 지출관리 전산시스템인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서 전자결재 방식으로 처리한다. 서류에 담당자 도장을 찍어 제출·보관하던 방식도 전자파일로 대체된다.


이번 조치로 연간 약 26만장의 종이가 절약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지난해 구청과 보건소의 지출 처리 규모는 총 2만6천69건이며, 지출 처리와 서류 보관에 필요한 종이 소요량은 1건당 평균 10매다. 용지 사용이 그만큼 줄고 프린터 토너, 증빙서류 보관 공간 등을 고려하면 비용 절감 폭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출 업무 전반에 걸쳐 종이 출력물을 없앰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천구청 청사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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