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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열 활성화…서울시, 노후 지열설비 교체비용 70% 지원

입력 2024-07-30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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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초 민간건물 설비 교체 비용 지원…최대 2억원까지




서울특별시청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재생열 활성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민간 건물 노후 지열 설비(히트·순환펌프) 교체 비용의 70%(최대 2억원)를 지원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서울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지열 냉난방 설치사업장의 노후 설비 교체와 수리 지원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자체 최초로 민간 건물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지열 설비를 구축한 서울시 소재 건축물 소유주 또는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다. 교체 대상 설비의 노후도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지원한다.


시는 선정 대상에게 최적화된 설비 교체가 이뤄지도록 자문단의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또 5년간 운영 현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열 설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녹색에너지과(☎ 02-2133-3566)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등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 서울시 에너지정보 홈페이지(energyinfo.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연말까지 이번 사업을 완료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 민간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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