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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내년부터 '쏘카' 앱으로 이용

입력 2024-07-30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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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앱에서 이용권 구매·대여·반납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협업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내년부터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 앱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이용권 구매·대여·반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이용 증진과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 쏘카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 누구나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 앱에서 간편하게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쏘카 앱은 내년 상반기 안으로 ▲ 따릉이 대여소 위치 정보 ▲ 대여 가능한 자전거 수 확인 ▲ 대여 ▲ 반납 ▲ 이용권 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시와 쏘카는 따릉이 등 공유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전거-공유 자동차 간 교통수단 연계뿐만 아니라 친환경 이동 수단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또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도 쏘카 앱 내에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쏘카 앱 내에서 따릉이를 이용한 후 자전거가 부족한 대여소에 반납하면 쏘카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크레딧)을 받게 된다.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출퇴근 시간 등 혼잡 시간대에 자전거 밀집도가 높은 지역의 운영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필영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유 수단 간 연계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향상에 집중해 친환경 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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