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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김포시,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공동용역 착수

입력 2024-07-29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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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김포시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공동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기재 양천구청장(왼쪽)과 김병수 김포시장(오른쪽)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날 양천구와 김포시는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정지선 김포 연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3.21 [양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기 김포시와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선인 신정지선 김포 연장(까치산역∼김포)과 신정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해 공동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규모 신도시 건설과 재건축 사업으로 양 지자체 모두 철도교통망 확충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중교통 사각지대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가 주관하며 비용은 두 지자체가 공동 부담한다. 용역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주요 과업 내용은 ▲ 최적 연장노선 대안 검토 제시 ▲ 신정차량기지 이전 대상 후보지 검토 제시 ▲ 사업 타당성 분석·추진전략 제시 등이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요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분석해 최적의 노선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용역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법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를 통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용역 결과를 제출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김포시와 뜻을 모아 시행하는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과 신정차량기지 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용역 결과가 향후 법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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