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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침수면적 축구장 1천950개 수준…"95%는 응급복구"

입력 2024-07-23 0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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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를 본 전북 익산시 한 시설하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최근 내린 비로 축구장 1천950개에 달하는 면적에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21일 내린 비로 인한 전국의 농작물 침수 면적이 22일 오후 6시 기준 1천389.7㏊(헥타르·1㏊는 1만㎡)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축구장(0.714㏊) 1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농작물 피해 면적이 가장 큰 지역은 충남으로 911.8㏊가 침수됐고, 품목별로 보면 벼가 1천17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폭우에 침수된 농경지

(진도=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역대급 폭우가 내린 지난 16일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한 농경지가 침수돼 있다.


이 기간 내린 비로 닭 2만7천마리가 폐사했고 축사 0.3㏊가 침수·파손됐다.


농식품부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응급 복구율은 95%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피해를 본 농업인이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금 사정 기간을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한 농업인에게 보험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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