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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서울청년센터 광진과 함께 장기 미취업 청년의 심리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문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또래 청년이 문학을 주제로 소통하며 정서적 교감과 자기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다.
참가 대상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30명이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4회 열린다. 1회차는 지난 5일 열렸다. 19일 열리는 2회차에서는 '구복여행', '내 복에 산다'를 소재로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상담하는 시간도 함께 열린다. 3·4회차는 각각 7월 3일, 10월 16일로 예정됐다.
우울증 고위험군 발굴도 병행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울과 불안감을 겪는 은둔·고립 청년이 발견되면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장기간 미취업으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사회에 복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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