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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면담을" 세종대 진입시도 세종호텔 해고자 등 3명 체포

입력 2024-06-12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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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되는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총장과 면담하겠다며 세종대에 진입하려던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등 3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세종대 앞에서 이 학교 법인 대양학원 규탄 결의대회를 한 뒤 학교로 진입하려 시도하다 저지하던 경찰과 충돌한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세종대 학생과 교직원 1천100여명에게서 받은 해고 철회 서명을 배덕효 총장에게 전달하겠다며 학교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양학원이 100% 지분을 보유한 세종호텔은 2021년 12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 15명을 정리해고했다. 노조원들은 이에 반발해 호텔 앞에서 복직을 요구하는 천막 농성을 900일 넘게 이어오고 있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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