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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 간판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2024 서울시 간판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강북구 도봉로 일대 '미아, 찾고 싶은 거리' 초입에 위치한 떡집, 부동산, 모자가게, 인쇄업체 간판에 관한 아이디어를 받아 수상작을 선정하고, 그 아이디어를 반영해 실제로 간판을 바꿀 계획이다.
낡은 간판을 아름답고 창의적인 간판으로 바꿔 지역 미관을 살린다는 취지다.
시민 누구나 개인으로 혹은 3인 이하 팀을 꾸려 참여하면 되고, 작품 1점씩만 제출할 수 있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말까지다. 서울좋은간판 홈페이지에서 참여 양식을 내려받으면 된다.
시는 예비 심사와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최종적으로 작품 9점을 뽑을 계획이다.
결과는 9월에 나온다.
상금은 대상 8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별상 30만원 등 총 1천450만원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좋은 간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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