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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여름을 맞아 기증자료 홍보 코너를 개편하고 4일부터 9월1일까지 '꽃문양Ⅱ: 그릇에 담긴 색채의 아름다움' 전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기증자료 홍보 코너는 시민이 기증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계절을 주제로 연 4회 개편한다.
이번에는 소장 문화유산 중 중국과 일본에서 제작된 다양한 색채의 다채 도자 합과 접시, 잔 등 총 9점을 선보인다.
다채 도자의 진보한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유물로, 여백 없이 여러 문양을 다양한 색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다채 백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유산을 많은 시민과 공유해 문화유산 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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