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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지역정보개발원 공모…맞춤형 현장 컨설팅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생활밀착형 과제 10개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지역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매년 추진돼 왔다.
올해는 총 63건의 과제가 접수됐고, 이중 안전 4건, 장애인·노인 돌봄 2건, 에너지 1건, 생활환경 개선 1건, 소상공인 2건 등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경기 동두천시의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안전 서비스 구축', 강원 태백시의 '스마트 미러를 이용한 노인 케어 시스템' 등이 추진된다.
행안부는 선정된 과제를 수행하는 지자체 및 민간기업에 총 14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며, 과제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생활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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