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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노모 극진히 봉양'…서울시, 어버이날 맞아 36명 표창

입력 2024-05-08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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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도시락배달봉사·쌀나눔 등 장한 어버이·효행자에 수여




서울특별시청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8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36명(기관 포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효행자 19명과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12명, 노인 복지 향상과 인식개선에 힘쓴 3개 단체와 우수 정책 시행 2개 자치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행자 표창은 우울증이 있는 노모를 50년이 넘게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거나, 77세 고령에도 103세 노모를 극진히 모시는 홍모씨 등 19명이 받았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슬하에 2남 3녀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양육하고 20년간 도시락배달 봉사와 쌀 나눔을 실천한 김모씨 등 12명은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기관에서는 은평연세병원과 중구 등 5곳이 표창을 받았다.


은평연세병원은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뇌혈관질환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서비스 및 사후 의료 조치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어르신 공경과 섬김의 문화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효행으로 섬기는 분들을 찾아 더 격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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