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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통령 취임 후 첫 직접 인사 발표…"질문 있나요?" 너털웃음도

입력 2024-04-22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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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신임 비서실장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인사를 이렇게 직접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정 의원과 함께 브리핑룸에 등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쓰지 않고 그대로 연단에 서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말투로 정 의원의 이력을 소개하며 "잘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야기 도중에는 간간이 미소를 띠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직접 인사를 발표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비서실장 인사 발표를 마친 뒤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의미가 무엇이냐'고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확인하는 기자의 질문에 소리 내어 너털웃음을 지으며 답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개수는 2개로 제한됐으며, 윤 대통령은 5분여에 걸친 인사 발표와 질의응답을 마친 뒤 곧바로 퇴장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오후에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비서관 인사를 발표하며 5시간여 만에 다시 브리핑룸에 등장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하루 두 차례 출입기자단과 만난 것인데요.


윤 대통령은 이때도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연단 옆에 서서 직접 홍 수석을 소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것은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허지송


영상: 연합뉴스TV·조국혁신당 유튜브·조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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