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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차이나플라스'서 플라스틱 순환재활용 기술 공개

입력 2024-04-22 08: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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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오는 23∼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SK케미칼, 차이나플라스 2024 참가

(서울=연합뉴스) SK케미칼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위치한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4(Chinaplas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SK케미칼 부스 조감도. 2024.4.22 [SK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구를 푸르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 솔루션'을 표어로 내걸고 다양한 폐플라스틱 순환 재활용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순환 재활용은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부르는 명칭이다. 폐플라스틱을 분쇄해 세척한 뒤 다시 사용하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화학적으로 분자 단위까지 분해하고서 플라스틱 원료로 사용하므로 투명도 등 품질 손상 없이 무한 재활용할 수 있다고 SK케미칼은 설명했다.


전시관은 도시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이 SK케미칼의 순환 재활용 기술을 통해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하고, 또다시 여러 제품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학적 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CR'를 적용한 화장품, 가전, 생활용품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순환 재활용 페트(PET) '스카이펫 CR', 사용 후 페트로 재활용할 수 있는 코폴리에스터 '클라로'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 라인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스판덱스, 인조가죽, 우레탄 탄성소재 등에 쓰이는 산업용 전분을 원료로 사용한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 옥수수 등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물질이 혼합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 투명성과 내화학성으로 화장품, 식품 포장용기,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스카이그린' 소재도 전시된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차이나플라스가 전 세계에 SK케미칼만의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알리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업계와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순환 재활용의 필요성과 장점, 경쟁력을 더 알려 순환경제를 이끄는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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