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이호 전 미국 몬태나한인회장 별세…향년 66세

입력 2024-03-15 17:21:0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이호 전 미국 몬태나한인회장

[몬태나한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이이호 전 미국 몬태나한인회장이 최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6세.



15일 조이시애틀 등 동포 매체들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 12일 오후 5시(현지시간)에 별세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고인은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뒤 미 해군으로 복무하다가 1988년 미국 변호사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미국으로 이민했다.


그는 몬태나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보즈만에서 약 35년간 한식당 '이호스 코리안 그릴'을 운영해왔다. 현재는 그의 딸이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고인은 2013년 첫 이민자이자 유색 인종으로서 보즈만 시의원에 당선돼 3선을 지냈다. 지난해 10월 암 진단을 받고 시의원직을 사임했다.


몬태나한인회를 비롯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데릭 포머로이 씨와 1남 1녀가 있다.


raphael@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