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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경남 창원의 국립 3·15민주묘지 묘역에 바치는 꽃을 플라스틱 무궁화 대신 특수 보존액으로 가공한 안개꽃으로 교체했다고 국가보훈부가 13일 밝혔다.
보훈부는 지금까지 헌화에 사용된 플라스틱 무궁화가 환경 오염과 폐기물 처리비용 문제가 있어 시범적으로 보존처리 생화로 바꾼 것이라고 보훈부는 설명했다.
3·15민주묘지에는 1960년 이승만 정부의 3·15 부정선거에 맞서 항거하다 희생된 유공자들이 잠들어 있다. 3·15민주묘지 측은 56기의 묘역에 3·15 항거일과 설, 추석 등 계기에 수시로 헌화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앞으로 친환경 꽃의 내구성과 유가족 반응 등을 꼼꼼히 살펴 다른 국립묘지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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