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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오늘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30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관광객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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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 기간을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지역축제에 대한 신속한 상황 공유체계를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봄철 지역축제 대책 기간은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졌다. 개화 시기가 작년보다 빨라져 진해군항제, 여의도 봄꽃 축제 등 봄꽃 관련 지역축제도 더 이른 시기 개최되기 때문이다.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국지성 돌풍으로 인해 화재, 돌풍에 따른 시설물 전도, 열기구·패러글라이딩 추락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행안부는 축제 인파 규모와 개최 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35개 지역축제장을 주요 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안전관리 계획단계부터 철저히 챙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안부 내 간부 공무원을 지역축제에 파견해 시군구 단위에서 관할 경찰·소방관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를 살핀다.
특히 인파관리대책과 봄꽃 사진명소 안전조치, 구조·구급계획 등 안전관리 분야별 미흡 사항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날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축제 및 국립공원 산불예방, 상춘객 안전관리방안 등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봄철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불꽃놀이와 열기구 체험 등 부대행사 시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역축제 행사장 방문 전에 인파운집, 화재 등 축제장의 위험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인근 톨게이트나 지하철 전광판, 재난문자 등을 활용한 안전정보 송출체계도 갖추도록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한경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이 봄철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와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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