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달 22일 지역 내 어린이집 졸업식에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올해 교육기관 보조금으로 모두 103억4천748만원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기관 보조금은 자치구가 유치원, 학교 등 교육기관에 지원하는 보조금을 말한다.
올해 편성액은 ▲ 교육경비보조금 59억6천만원 ▲ 외국어 학습지원 7억1천만원 ▲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금 30억4천813만원 ▲ 교육급여·입학준비금 및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금 등 6억2천935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기관 보조금은 관내 학생 1인당으로 따지면 82만원에 달했다.
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자치구 평균(42만4천원)보다 39만6천원이 많다"며 "유례없는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59억6천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관내 유치원 14곳과 초중고교 25곳에 지급한다. 기존의 교육 환경개선, 학교 특화 프로그램 운영비뿐만 아니라 ▲ 고교 학력 증진 ▲ 유치원·초등학교 현장 체험 버스 ▲ 지역협력 사업 등도 신규 지원한다.
이 중 지역협력 사업은 학교가 도서관, 체육관, 주차장 등의 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할 때 구가 그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말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소통하며 모든 학령기의 아동 청소년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