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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에 차양막 설치 지원 확대

입력 2024-03-11 0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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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에 차양막 설치한 모습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여름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설치되는 차양막은 햇빛을 막아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료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일반 가구로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 200가구와 일반 1천800가구 등 2천가구다.


수급자,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경우 선착순 200가구를 지원한다. 다음 달 1일부터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일반 가구는 이날부터 24일까지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약과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 등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 받는 '에코마일리지' 회원이거나 신규 가입자여야 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지원 가구를 정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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