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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전자게시대 광고 요금을 열흘간 5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춘다고 25일 밝혔다.
전자게시대는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활용한 전자 현수막이다. 주로 도로, 교차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돼 광고 내용을 전달한다.
구는 홍보와 마케팅 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의 제품·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일 동안 게시할 수 있는 전자게시대 광고 요금을 기존보다 4만원 내린 1만원으로 인하한다.
또 설치한 지 5년이 지난 전자게시대 패널을 올해 말까지 차례로 전면 교체한다. 더 선명한 광고를 표출하도록 해상도를 약 10만 픽셀에서 20만 픽셀로 개선해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전자게시대 광고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소상공인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도시계획과(☎ 02-2155-6797)로 문의하면 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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