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교육청, 공립초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52명 배치

입력 2024-02-25 09:00:0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영어 공교육 강화방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방안ㆍ영어 공교육 강화방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29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발표한 '서울 영어 공교육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영어 공교육 시작 단계에서 발생하는 교육격차와 이후 심화하는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을 줄일 방안으로 원어민 보조교사를 늘리기로 한 바 있다.


교육청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배치를 희망하는 421개 기관에 보조교사 452명을 배치한다. 전교생 1천명 이상의 '과대학교'에는 2명을 배치한다.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3월부터 3∼6학년 영어 수업과 방학 중 영어 캠프 등에 참여한다.


서울교육청은 우수 원어민 확보를 위해 주거비 지원을 강화하고, 원어민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별 원어민 동료 상담자 네트워크를 활성화했다.


보조교사 배치에 따른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전담 조직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해 서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6.4%는 원어민 영어 수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87.3%는 앞으로도 원어민 수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nd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15 19:00 업데이트